2008년 전면실시를 앞두고 현재 우리 조합은 시범사업에 브랜드경영체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무추진의 한계도 노출되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현행 추진체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농협은 그동안 다양한 소 관련 정책사업으로 전문지식과 현장관리능력, 그리고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등록·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축적해왔다. 따라서 농협이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가장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사업이기에 더욱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