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보다 공격적으로 돈육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도드람양돈조합은 지난 2일 시무식 직후 진길부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및 투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도드람포크 시식회’를 갖고 적극적인 소비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진길부조합장은 “도드람포크는 생산기술, 사료, 신용사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드람사업의 결정체”라며 “올해에는 품질로써 시장에서 승부, 도드람포크의 시장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