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스스로 노력하는 농가에 대해 애정을 갖고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지난 4일 축산회관을 방문, 생산자 단체 관계자들과 축산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장관은 특히 양봉협회 벌꿀 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생산자 단체 스스로 수준 미달의 가짜 벌꿀을 퇴치하자는 노력이 인상 깊다” 며 농가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치하했다. 박장관은 또 양돈협회 회의실에서 분뇨, 위생, 안전성 문제를 강조하며 축산인들의 새로운 마인드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