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축산생산자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0일 개소 49주년을 맞은 축산기술연구소는 낙농육우협회 김남용 회장을 비롯한 축산관련단체장들 초청해 연구소의 업무보고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은 의견들이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종축개량협회 백순용 회장은 『각 축산단체들과 축산기술연구소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축산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동무이 될 수 있는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강구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백 회장은 『올해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축산기술연구소가 재정적면을 고려한 나머지 기초연구에 대해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낙농육우협회 김남용 회장은 『정부에서 발표한 한우산업발전대책에 한우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는데 축산기술연구소가 중심으로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연구소 설립 준비에 철저함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각 단체장들은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연구중인 체세포 복제소에 대한 연구, 미생물제제 「에코바이오」, 한우와 젖소의 유전자 판별 기술 등의 연구에 대한 질문과 설명이 있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