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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제21차 임원·지부장 연수회」 성황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14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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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수원의 농업연수부에서 「제21차 임원·지부장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협회 임원을 비롯한 각 시도 지부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수회에는 농림부 김동근 차관과 함석재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해 축산관련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 양돈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건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발생 우려가 높았던 3월과 4월을 무사히 넘긴 건 전 양돈인들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앞으로도 구제역 발생을 막고 전 양돈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동근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신임 김건태 회장 취임으로 양돈산업의 중·장기 대책이 마련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정부는 적절한 돈육수급안정 정책을 펴나가 양돈인들의 소득안정과 양돈산업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함석재 위원장은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양돈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지난해 구제역 발생시 겪었던 고통을 생각하며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부 행사에 이어 농림부 노경상 축산국장의 「한국 양돈산업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으며 서울대 박봉균 교수의 「양돈선진국의 생산자단체의 역할과 우리의 방향」, 한국리더쉽센터 한근태 소장의 「강한 생산자 조직과 리더쉽」이란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 저녁 식사 후에는 「협회 조직강화 및 참여 확대방안」, 「양돈 방역·위생 대책 강화방안」, 「왜곡된 돼지고기 소비패턴 개선방안」 등 세부과제로 분임토의가 있었으며 다음날인 12일에는 분임토의 결과 발표와 각 도대항 체육행사가 있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