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진도축협, 구기한우 브랜드화 추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14 18:02:31

기사프린트

전남】진도축협(조합장 박종구)은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도특산물인 구기자를 활용한「구기한우」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기자 부산물을 사료화하여 육질이 우수한 한우고기를 생산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진도군, 한우협회진도군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기한우 브랜드화사업은 구기자대를 수거 분쇄해 사료에 첨가하여 한우에게 급여하므로써 고급육을 생산한다.
이를 위해 진도축협은 1천여평의 구기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 구기자대를 수거해 분쇄한 3천가마의 원료를 확보, 광주축산농협 목포배합사료공장에서 구기한우 전용사료를 위탁 생산하여 오는 6월부터 농가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진도축협은 41호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구기한우 고급육생산 요령과 사양관리 프로그램 활용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구기한우 브랜드화사업은 대상농가들이 한우 체중 3백50㎏ 정도부터 구기한우사료를 급여하기 시작해서 24개월령 이상 장기비육하여 출하할때 까지 급여해 연간 5백∼8백두의 구기한우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구기한우는 관내에 4개소, 관외에 2∼3개소의 구기한우 전문판매점을 지정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진도축협이 쇠고기시장 전면개방시대를 맞아 구기한우 브랜드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므로써 양축농가들에게 사육의욕 고취와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