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록협회(회장 김은성)는 지난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결원임원에 대한 보선 및 신임 사무총장 임명에 대한 동의와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16명의 이사진 가운데 지난 9일 총선에서의 선출 이사 5명중 3명이 사퇴의사를 밝힌데 따른 결원보충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 총회에서는 결원임원에 대한 증원을 이사회에 위임함에 따른 것이다. 또 방상극 사무총장의 사퇴에 따른 신임 사무총장의 임명동의와 함께 올해 우수사슴 심사의 건 등 협회 및 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