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함안배합사료공장(장장 이전희)은 지난 10일 하동군 관내 모 음식점에서 40여명의 지역 낙농가들을 초청, 지난달부터 출시한 낙농명품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날 박춤흠함안배합사료공장차장은 『낙농가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MUN검사, 간이유량측정, 원료성분분석 및 TMR배합비 지도, 무료가축진료 및 질병차단등 실익적인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국내 사료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것과 번식장애, 환경오염등 국내 낙농사양의 고질적인 문제점도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권기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