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번엔 전북에서 생우수입 규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17 09:25:10

기사프린트

호주산 생우수입에 따른 축산업계의 반발이 날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전북 정읍과 진안에서도 생우수입을 규탄하며 사육을 저지하기 위한 궐기대회가 있었다. 전국 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주관한 이날 궐기대회는 전북과 전남지역에서 1천여명의 한우사육 농민들이 참가 생우수입을 규탄하며 국내에서의 사육을 결사 저지할 것을 결의했다. 김배옥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전주축협장)이 생우 수입을 규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