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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특장개발 부설 팹스연구소 개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21 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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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 자원화시스템 기능향상을 위한 전문 연구소 팹스연구소가 경기특장개발(주)(대표 이대규)부설로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 고삼면소재에서 문을 열었다.
팹스연구소는 박사 2명, 석사 1명, 학사 2명 관리 2명의 인적구성으로 남은 음식물 자원화시스템 기능향상과 보조사료 및 사양관리체계개발, 사료의 안전성 확보, 미생물 자원개발, 소각여열을 이용한 식품폐기물 건조장치 개발, 남은음식물과 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기술, 국가정책 과제 수탁연구, 해외부존자원개발, 관령 업무종사자 교육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의 연구과제로 수행 할 계획이다.
이대규사장은 전문연고소 설립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실제사양을 접목하고 구제역과,광우병등 가축질병에 대한 우려 확산을 방지함은 물론 환경보전 전문 연구소의 개소로 남은 음식물이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다시 활용가치가 높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팹스연구소측은 남은 음식물의 자원화로 처리비의 50%절감과 토양손실과 및 오염과 침출수를 방지 할 수 있으며 수입사료의 대체효과와 사료비의 50% 절감으로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으며 보조사료의 다양화로 특수육 생산가능성이 있어 처리비와 생산비에서 향상을 기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