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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21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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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큰알을 중심으로 일선 농장의 체화현상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이는 근본적인 생산잠재력의 증가라기 보다는 노계도태 지연과 함께 계란소비의 위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현 시점에 영향을 미치는 실용계 입식량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예년의 경우를 감안하더라도 계란소비가 비수기인 상황이다.
이 때문에 잔알은 지속적으로 다소 달리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큰 폭의 하락은 우려되지 않지만 특별히 소비증가 요인이 없는데다 노계도태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큰알을 중심으로 한 의외의 가격하락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