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청장 서규용)은 러시아농업과학원과 농업기술 분야에서 향후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수원의 농촌진흥청에서 러시아 농업과학원 제나디 로마넨코(Dr. Gennady Romanenko)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러 농업기술협력」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농업기술 관련분야의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하며 향후 공동연구 및 연구원과 전문가의 교류, 유전자원 교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의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농업과학원은 러시아 농업기술연구개발의 중심기관으로 첨단기초과학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양기관 농업기술협력은 양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