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백%거세를 통한 고급육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남해화전한우」가 창원의 대동백화점에 이어 부산 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남해화전한우(회장 임희열)는 지난 17일일터 26일까지 부산 서구 충무동 자갈치 시장 앞 농협 부산경남유통 농산물백화점(점장 진영수) 축산코너에서 입점 기념 할인행사를 갖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 임회장은 『남해 화전한우는 회원농가의 이름을 걸고 생산한 깨끗한 쇠고기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농협 농산물백화점 특판대 옆에서는 꽃등심에 대한 시식코너도 마련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화전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행사도 함께 있었다. 한편, 이번 화전한우의 입점에는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와 농협부산경남유통 이담사장의 숨은 공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동신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