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자가 티엠알 목장을 위한 퓨리나코리아의 "커스텀 믹스"가 없었더라면... 이러한 가정을 해보면 티엠알 농가들은 얼마나 많은 과제를 안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을까. 그런데 이러한 가정이 필요 없게 됐다. 퓨리나코리아의 "커스텀 믹스" 사료가 있기 때문이다. "커스텀 믹스"는 자가 티엠알 목장에서 겪는 원료 품질변이, 불완전한 믹싱으로 인한 분리현상, 단순 단미원료의 혼합에서 보는 영양소 이용효율 저하, 다양한 원료의 취급 보관, 급여에 따른 노동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티엠알의 기호성을 높이는데다 영양소의 고효율화로 최고의 생산성 발휘가 가능한 완전 티엠알 목장용 전문사료이다. "커스텀 믹스"는 고온 초순간 처리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져 사료가 쿠키와 같은 높은 기호성을 가지는 것은 기본이고 영양소를 자연 상태로 보존하면서 전분질의 젤라틴화를 촉진시켜 기존사료에 비해 3% 이상 에너지 이용효율이 높아져 추가의 유량을 얻을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는 것. "과학 티엠알" "생산성 티엠알" "한국형 티엠알"에 초점을 두고 목장 경영의 효율화를 기치로 내세운 "커스텀 믹스"는 말 그대로 농장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 사료를 먹이고 있는 농장들은 한결같이 젖소에서 윤기가 좌르르 날 뿐만 아니라 우유 생산량도 많아져 젖소 키우는 맛이 절로 난다고 야단이다. 여기에다 임펙트 사료를 먹이는 농장들도 유량이 두당 3kg까지 늘어나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유대날이 기다릴 정도라고 그야말로 낙농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정도란다. 심지어 이천 현우목장은 10년째 낙농업을 하다 만성유방염으로 낙농업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마저 들었는데 퓨리나 사료를 급여하면서부터는 마음의 안정을 되찾은 것은 물론이고 더 많은 욕심이 생기게 된다고 털어놓는다. 이처럼 퓨리나의 낙농사료가 실제 낙농가들로부터 실증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시장 장악력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