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전국 각 지부와 회원들에게 보다 빠른 정보제공키 위해 지부별 이메일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전국 지부(회)간의 긴밀한 업무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각 지부(회) 및 전국 양돈농가의 정보화를 돕기 위해 전국 지부(회)별로 일괄 인터넷 이메일을 주소를 부여하고 활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메일 개통은 (재)농림수산정보센타의 무료 메일을 이용하게 됐으며 협회는 각 지부의 이메일 주소를 KSAOOO@affis.net의 형식으로 부여했다며 예를 들어 고양지부 KSA101@affis.net으로 경기도 100번대, 강원도200, 충북300, 충남400, 전북500, 전남 600, 경북 700, 경남 800, 제주 900번대를 각각 부여했다. 협회는 『이메일 개통으로 인해 전국 각 지부의 정보화를 돕고 더욱 빠른 정보제공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제21차 임원·지부장 연수회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경산지부와 북제주지부 설립을 승인하게 됨으로써 협회의 전국 지부가 1백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