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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돈인회 전국세미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30 1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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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돈인회(회장 김태주)는 오는 5일 「시대적 변화에 대처하는 양돈업」이란 주제로 제2회 전국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양돈인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제역에 의한 수출중단과 광우병 발병에 따른 돈육소비위축 등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양돈업계는 향후 전망과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설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박봉균 교수의 「신종질병과 농장대처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으며 드림엑스팜의 박성우 사장이 「세계적인 돈육유통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의 양형조 부장이 「수출 중단 이후 국내 양돈업의 추이와 향후 전망」이란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국 조지아주립대의 톰배스(Dr. Tom bass) 박사가 「미국 선진 양돈장의 생산성 향상 사례」로 이렇게 하면 돼지농장 성공한다는 주제 발표가 있다.
이어 사료 및 종돈, 약품, 시설 등 분야별 산업의 전망에 대해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