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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바이오텍, 방충 살충제 최다 판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30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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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4월말 현재 방충 살충제를 가장 많이 판매한 업체는 중앙바이오텍으로 드러났으며 금액 측면에서는 바이엘코리아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제일바이오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바덱스 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가 밝힌 올 4월말 현재 방충살충제 판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물량측면에서는 중앙바이오텍이 2만5천3백88kg, 시장점유율 29.5%로 판매 물량 1위를 차지했으며 금액 측면에서는 바이엘코리아가 2천34만3천4백원, 시장점유율 26.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판매물량 2위는 제일바이오가 2만4천1백2kg, 시장점유율 28.0%로 2위를 차지했으며 판매금액에서는 삼양약화학이 1천6백10만9천1백원, 시장점유율 20.7%로 2위를 차지했다.
제품명으로는 판매물량 측면에서 양계용 사료에 첨가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일바이오의 라바덱스가 시장점유율 27.4%, 2만3천6백kg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제품중 금액측면에서는 바이엘코리아의 세바실푸어언이 1천2백67만4천2백원, 시장점유율 16.3%를 보여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들어 4월까지 방충살충제 총 판매물량은 8만6천59kg, 판매금액은 7억7천6백86만3천원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