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동급이기 전문 제조 공급업체인 다운전자(대표 최영경)는 휘드빈내 사료 부족시 경보로 잔량을 알려 줄 수 있는 휘드빈 사료 잔량 경보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 경보기는 휘드빈내 사료 잔량 정도를 몰라 만약의 경우 발생되는 사료 중단으로 인한 생산성하락과 가축의 스트레스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낙농가는 물론 양계나 양돈농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휘드빈내에 설정해 놓은 일정량 이하로 사료가 부족하게 되면 강력한 경고음과 컴퓨터내 연결시 경고로 휘드빈내 사료가 부족함을 알려주는 제품으로 독일과 미국에 이어 3번째로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기존제품은 기계식으로 오작동과 램프로 확인이 어려웠으나 이번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센서에 의한 전자식으로 오작동이 없으며 어떤 휘드빈에도 간단하게 부착 사용할 수 있다. 최영경사장은 사료가 떨어지기전 1-2일전에 관리인에게 알려주어 사료가 바닥이 나거나 부족을 해소 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료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료잔량 경부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센서는 방수 제품으로 오작동이 없으며 물과 같은 액체에도 측정가능하고 펌프와 연계사용시 항상 일정량의 물를 통안에 보존할 수 있어 전기료를 절감하고 관리의 편리함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