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고 1백% 발효시킨 양돈만을 위한 전용 생균제 "피그펌"이 청미바이오(대표이사 이영규)에 의해 출시됐다. 이 제품은 1백% 발효시킨 제품으로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아 천연향이 그래도 살아있는 것이 특징. "퍼그펌"은 국립한경대학교 낙농기술지원센터에서 기술지원한 균주로서 생균제가 지녀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추었으며 기존의 생균제와는 달리 단순히 부형제와 혼합하는 개념이 아닌 발효과정을 통해 각종의 발효대사산물과 효소를 생산해 가축체내의 생리활성을 촉진시켜준다 특히 면역력 증가 물질인 키토산, 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어 가축의 소화기능을 한차원 높인 제품이다. "피그펌"은 비피더스, 젖산균, 바실러스, 효모, 누룩곰팡이 등에 의해 각종의 분해효소, 아미노산, 비타민, 핵산, 항균물질 등을 생산함으로서 가축의 장내 미생물균총의 안전과 사료효율을 증가시켜 내병성 증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 특히 젖산균과 비피더스균이 가축의 장내에 살고 있으며 젖산을 생산해 산도를 저하시키고 과산화수소 및 천연항생물질을 생산해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시킨다는 것이다. 또 바실러스와 광합성미생물이 가축분변의 암모니아, 황화가스 등 악취를 제거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누룩곰팡이가 사료의 난분해성 물질인 셀룰로스, 글루칸 등의 분해효과가 뛰어나며 정장효과가 있어 장을 튼튼하게 해 질병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피그펌"은 또 육성돈의 증체율과 사료효율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증가시켜주며 항생제 대체효과로 청정돈 생산이 가능하고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억제로 질병을 예방해주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키토산과 키토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성 증가시켜주며 악취제거와 파리발생억제로 양돈장 환경개선 효과도 있다. "피그펌"은 현재 특허청에 특허출원(제 10-2000-481700)되어 있는 제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