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산업기계(대표 임진규)는 태양열 원리를 응용한 수정히터기 「따끈이」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급되는 탄선(Tansun) 수정히터기는 작동과 동시에 태양 복사열을 응용한 근적외선 열에너지가 생체를 즉각적으로 따뜻하게 해주고 전달된 열이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예열이 필요없어 바로 사용에너지가 100%전기열로 전환되기 때문에 열손실이 적어 기존의 기름히터보다 30%이상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고 특히 탄선의 열콘트롤러와 함께 사용시에는 70%이상의 연료절감효과를 가져온다고 임사장은 밝혔다. 또한 기존의 난방시스템이 열량의 손실은 물론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긴 주파수와 보통의 주파수대를 가진 열에너지를 만들어 내던 것과는 달리 탄선 수정히터기는 생체와 고체를 즉시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짧은 주파수대를 사용하고 있어 작동과 동시에 물체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임사장은 설명한다. 특히, 탄선 수정히터기 「따끈이」가 발산하는 근적외선은 기존의 할로겐 열기구와는 달리 태양열과 동일한 형태의 열선을 발산함으로써 산소가 파괴되지 않는 것은 물론 인체에도 전혀 해가없으며 수정히터기의 램프의 수명 또한 7,000시간 연속 가열이 가능하다고 설명. 경원산업기계의 임사장 돈사, 우사, 착유실, 사무실 등 모든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KW/H의 수정히터 「따끈이」를 공급하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