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이바이오(대표 이영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안성군 일죽면 주천리 현지에서 생균제 공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장된 청미바이오 생균제 공장은 친환경 축산과 위생적인 육류생산을 위해 국립한경대학교 낙농기술센터와 기술협약을 맺고 1년이상 준비과정을 거친 새로운 개념의 제조공장이다. 청미 바이오 이영규 사장은 "그동안 제품의 현장실험과 능력을 인증받기 위한 기간이 필요해 개장식을 미워왔다"며 "실험결과 제품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기에 확실한 자신감과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이같이 개장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