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산관련정책 교류회가 정기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번 일본 화우정책 등 전반적인 화우산업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 한우전문가들이 20일간 체류하면서 일본으로부터 많은 협조를 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 소 분야뿐만 아니라 돼지, 닭 중심으로 정기적인 교류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 한·일간 축산관련정책 교류회는 이번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앞으로 양국간 축산정책 추진에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