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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 1만1천6백kg 달성 커스텀 믹스 덕

태산목장 우수농장의 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07 1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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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도 과학이다."
이는 최근들어 새로운 사양기술과 사료가 개발되면서 한국 낙농의 역사를 다시 쓸 정도로 성적이 날로 향상되고 있기 때문.
특히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이사 회장 김기용)는 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사료와 과학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수준을 몇 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낙농도 과학"이라는 컨셉으로 늘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퓨리나의 바로 이같은 가치를 태산목장(사장 곽한무)이 성적으로서 증명해 보여 더욱 퓨리나 낙농사료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실 태산목장에 대해서는 소개를 일일이 하지 않더라도 국내 낙농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주 우수한 목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2000년 305일 검정 산유량이 무려 1만1천6백59kg을 기록, 전국 검정 농가중 최고 유량을 나타냈기 때문인데 이는 1999년 1만6백89kg의 기록을 무려 1천kg 가까이 향상시킨 성적이다. 특히 이같은 성적 향상은 305일 우군 평균으로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산유량이란다.
이처럼 매년 태산목장의 생산성이 날로 증가하는데는 곽한무 사장의 남다른 젖소에 대한 집념과 퓨리나의 과학적인 제품과 프로그램, 그리고 서비스가 이뤄낸 결과라는 게 주변의 분석이다.
『우리 목장의 성적 향상은 퓨리나 커스텀 믹스 농축사료와 프로그램이 일조했다고 봅니다.』 이는 곽 사장의 퓨리나에 대한 믿음을 던지는 일성이다.
커스텀 믹스 사료는 영양소가 높고 균형이 잘 잡혀 있을 뿐만 아니라 티엠알 배합시 분리가 되지 않고 기호성이 좋아 고능력우들이 충분히 유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다는 곽 사장은 한마디로 퓨리나의 열성팬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여기에다 각종 원료 사료 변경시 퓨리나에서 제 때 원료 사료를 분석, 평가해 줌으로써 보다 정밀한 배합비 작성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고 곽 사장은 퓨리나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이 자자하다.
그래서인지 태산목장과 퓨리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실과 바늘"같이 느껴진다.
김영란 yrkim@chuksann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