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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11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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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가격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요가 늘지 않고 있어 쉽사리 오름세를 형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주초반 약간 오른가격에 거래되다가 중반이후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서울공판장 소 경매현황을 보면 4일 2백8두가 평균가 7천7백78원에 낙찰됐고 5일엔 4백35두가 7천1백47원에, 7일엔 2백15두가 6천3백97원에 경매됐다.
한우암소는 4일 24두가 평균가 1만5백79원, 5일 29두가 1만8백69원, 7일 26두가 1만7백49원에 낙찰돼 별다른 진폭이 없었다.
호주산 수입생우를 7일부터 경매중인 서울공판장에선 7·8일 양일간 각 24두씩 3천5백원대에 낙찰됐다. 수입생우 경매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