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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박람회 위한 완성작업 박차

축산박람회 D-21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13 1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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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01) 개막일이 3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제3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막바지 사업점검을 한데 이어 11일에는 참가업체 설명회를 갖는 등 성공박람회를 위한 본격적인 완성작업에 돌입했다.
축산회관 지하회의실에서 가진 제3차 추진위원회에서 박람회 홍보 대책과 함께 한국마사회박람회를 이번 축산박람회에 적극 동참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양축가 참관객들의 참관을 독려하기 위해 방안과 함께 축산업계 차원의 공식적인 국제행사라는 점을 고려, 앞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의 도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대해 추진위측은 『예산부족으로 적극적인 박람회 홍보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관련언론을 비롯한 범축산업계 차원의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내용 가운데 수용가능한 것을 선별, 박람회에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봉국 추진위원장과 장대석 대회장을 비롯해 각 공동주최단체 실무자와 전시참가업체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진 참가업체 설명회에서 추진위측은 행사개요 및 진행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는 4일부터 시작될 전시준비 및 박람회 폐막 후 철거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일호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