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부배합사료 창립 32주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18 11:43:28

기사프린트

최근들어 "무서운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부배합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가 지난 13일로 창립 32주년을 맞았다.
제품 품질 차별화 전략과 맞춤 서비스 전략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서부사료가 "도약하는 서부사료!, 변화하는 서부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식에서 정세진 사장은 『지난 5월말까지 목표 초과 달성과 무재해 5배수(2090일) 달성에 대한 노고 치하와 함께 소비자로부터 존경받고 소비자가 거래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면서 고객에 대한 보답과 함께 동반자적 관계유지를 강조했다.
이번 창립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도 있었는데 장기 근속상에는 정윤호씨·최경선씨·권정자씨가, 공로상에는 신태하부장이, 우수사원에는 최원일차장·유시희대리·조봉렬씨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한편 서부사료는 지난 6월 1일부터 하절기 닭의 고온 스트레스 예방과 섭취량 개선을 통한 산란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강화사료"도 출시,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들로부터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