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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한양행, 유한 바이탈C 가용산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18 1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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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P(우수동물약품생산)시설 적격업체인 (주)유한양행이 농장에서 발현되는 각종 스트레스를 제거해 질병에 대한 항병력을 높이고 가축에게 활력을 줄수 있도록 하는 "유한 바이탈C 가용산"을 출시했다.
"유한 바이탈 C 가용산"은 가축에게 비타민 C 보급과 비타민 C 결핍 예방에 의한 송아지, 돼지, 닭의 스트레스 방지 면역력 번식능력 향상 및 산란계의 난각질 개선효과가 높다는 것.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 안정성이 떨어져 쉽게 역가손실이 발생하며 제품의 효과를 발휘할 수 없지만 "유한 바이탈 C 가용산"은 오랜 기간의 안정성 시험과 차별화된 원료사용,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완벽한 제품 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수분함량 5% 이하로 최상의 역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형제로 미립백당을 사용해 완벽한 용해도를 보이고 있으며 생산로트 단위별 성분검사를 통해 원료에서 제품까지 항시 성적서를 발행하고 있다.
스트레스 환경에서 체내 비타민 C 함량이 감소하고 결핍증상으로 가축이 폐사하고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섭취량 감소로 항병력에 저하돼 농장의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유한 바이탈 C 가용산"은 각종 스트레스를 제거해 질병에 대한 항병력을 높이고 가축에게 활력을 주어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준다는 것이다. 특히 사료내 "유한 바이탈 C 가용산"을 공급해 줄 경우 열 스트레스로부터 가금을 예방해 생산성과 급성 열 스트레스에 노출시 생존율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포장단위는 1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