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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18 1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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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계란가격은 금주들어서도 회복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특히 대란을 중심으로 일선 농장의 체화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향후 큰알수급도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욱이 시기적으로 계란의 비수기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사료생산량을 감안할 때 계란생산량도 당분간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돼 가뜩이나 고온기 생산성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농가들의 이중고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