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메이커의 예초기에 부착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초기 안전판」이 나와 앞으로 관련 농가들로부터 이목집중이 예상되고 있다. 전기온수기 전국총판을 하고 있는 대성기전(대표 유경환)에서 최근 판매중인 「동산 예초기 안전판」은 농경지 제초작업은 물론 묘지 벌초 작업을 하는데 아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립방법이 손쉽고 견고하여 수명이 길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예초기 안전판은 예초날 밑면에 안전핀을 설치하여 작업할 때 지면이나 돌같은 것이 예초날에 직접 닿지 않고 풀만 베어지기 때문에 예초날의 파손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풀이 웃자랐거나 짧은 풀과 경계석 부근 또는 돌이 많은 곳의 풀 제거에도 안전하면서 작업능률이 좋다. 또 풀이나 잔디가 일정높이로 깎이며 상석이나 조경수의 손상을 주지 않으며, 지면에 닿은 상태로 작업이 되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해도 무게부담이 없어 힘이 들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하가 적게 걸려 연료가 절감되며 안전하기 때문에 초보자·노약자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그동안 모든 예초기는 안전장치가 없어 사용중 돌 같은 단단한 물체에 부딪힐 경우 작업자 또는 작업자 옆에 있던 사람까지 다치게 하거나 목숨까지 잃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이 예초기 안전판은 작업 중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가 있어 앞으로 관련농가는 물론 묘지 벌초 등을 하려는 관계자로부터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