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유광렬)와 축산물등듭판정소 전북출장소(강태종)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13명의 등급판정사가 1일씩 한우농장에서 1일체험을 통해 농가에게 등급판정을 잘 받을 수 있는 사양기술 등을 지도하고 농가들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기 위해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이번에 개정되어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등급판정기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어 농가들의 이해를 돕고 소득을 올릴 수 잇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유광렬도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우 농가들과 등급판정사들간의 이해를 돕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