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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피해 양계업계 고통분담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25 13: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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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농촌에 극심한 어려움을 안겨주었던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양계업계의 고통분담 노력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와 한국계육협회 등 양계관련 단체들은 가뭄피해 한참이던 이달 중순 범국가 차원으로 이뤄졌던 농촌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의 동참을 위해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신문에 각각 1백만원과 3백만원을 기탁했다는 것이다.
또 육계계열화업체인 (주)하림도 MBC를 통해 가뭄피해 극복 지원금 3백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단체와 업체들은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사업에 동참, 양계인들도 농촌의 아픔과 극복노력에 미력하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