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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간편, 효과 우수 호평

겐타백신 비유기 연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6.25 14: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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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출시된 (주)대한뉴팜(대표이사 이완진)의 비유기 유방염 전문치료제 "겐타백신 비유기 연고"가 각종 유방염 원인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력을 인정받아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제품 품절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뉴팜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되자마자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판매가 크게 신장해 현재 생산이 공급을 따라잡지 못하자 물량 재고마저 바닥이 나는 등 품절이 됐다는 것이다.
"겐타백신 비유기 유방염 연고"가 이처럼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품절현상마저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뉴팜의 관계자는 임상에서 단일제제로는 이미 효능을 입증 받은 겐타마이신과 세팔렉신을 복합시킨 제제로 두 성분의 뛰어난 상승작용은 물론 덱사메타손의 우수한 소염작용으로 유방염 치료에 완벽을 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광범위 항생제인 겐타마이신과 세팔렉신의 뛰어난 상승작용으로 각종 유방염을 일으키는 큰 원인균인 연쇄상 구균, 포도상구균, 클렙시엘라균속, 바실루스 균속, 코리네박테륨 등에 크게 효력을 발휘하며 대장균에도 감수성이 우수하다는 것도 판매증가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겐타렉신 비유기 연고"는 또 다른 항생제에 비해 내성이 생긴 균에도 감수성이 우수하며 일반적인 항생제로 잘 치유되지 않는 녹농균 감염에 의한 유방염 등 만성유방염에도 치료효과가 탁월해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대한뉴팜 김병기 상무는 이와관련 "4월에 출시된 제품인데 농가로부터 제품의 효능을 인정받아 이미 재고가 바닥이 나는 등 품절됐다"며 "유방염에 감염된 분방을 따뜻한 물로 세척후 유즙을 완전히 짜낸 다음 소 1분방당 1시린지(10ml)를 유두내로 매일 12-24시간 간격으로 3-5일간 주입하면 된다는 장점과 안전하다는 것,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 10ml, 10ml x 2개, 10ml x 4개, 10ml x 6개, 10ml x 10개 등 다양한 포장단위가 있다는 것이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