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개량관련 기관의 혈통과 검정, 도체성적등 개별자료를 통합관리하고 한우사육농가와 관련기관등이 사양 및 개량에 활용할 수 있는 「한우개량 종합관리 전산시스템」이 개발됐다. 농협 가축개량사업소(소장 이종우)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축산기술연구소 종축개량부(성환)에서 농림부, 한우개량 관련기관 및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 종합관리 전산시스템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한우개량 전산관리 시스템은 그동안 각 기관에 나뉘어 관리 운영되던 각종 자료들을 공유하기 위해 개발, 개량관련 기관간 자료 송수신체계를 구축해 통합 운영한다. 여기에는 송아지생산안정제(농협 축산지원부), 한우개량농가육성사업(농협 가축개량사업소), 종축등록(한국종축개량협회), 도체등급판정(농협 축산물등급판정소), 유전능력 평가(축산기술연구소) 자료등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또 개체, 혈통, 분만, 발육, 검정, 도체성적, 생체단층촬영 및 유전능력 평가자료등은 한우개량 종합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관리한다. 한우사육농가 및 관련기관드잉 사양 및 개량에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정보는 한우개량 종합홈페이지(www.ihanwoo.co.kr)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