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우고급육 및 번식우 육성 정책에 따라 배합사료업체들이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번식우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천하제일사료의 경우는 특히 이미 번식우 육성 프로그램과 배합사료를 개발했고, 퓨리나코리아는 오는 11월 출시 계획으로 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다른 업체들도 번식우 육성 사료 프로그램과 한층 질 높은 고급육 육성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거나 이미 개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농림부가 발표한 한우고급육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함께 사육기반 유지를 위한 번식우 육성 정책에 따라 배합사료 업계의 정책도 이에 맞춰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