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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느낌 기대하세요

우성사료, 축산박람회 다양한 이벤트 준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02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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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사장 김영호)가 오는 5일부터 열리는 "200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뭔가를 보여줄 모양이다.
우성사료는 박람회 기간동안에 색다른 느낌과 차별화된 이벤트로 축산인들을 맞을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성사료는 홍보관 컨셉을 Jump Up 2001, "우성사료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로 정하고, 최대 빅이벤트를 "축산인 브랜드 만들기 컨설팅 서비스"로 잡았다.
우성사료 전시관은 독립부스로 운영되는데 우성사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형 판넬 화보로 제작하여 심플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지난 1986년에 창업, 오직 사료사업 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현재 국내 배합사료 대표 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해오고 있으며, ISO 9002 인증획득과 업계 최초로 연간 1백만톤 판매돌파로 축산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 99년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하는 음식료부분 기업 가치경영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여왔다.
현재는 양돈, 양계, 축우를 비롯한 양견, 양어, 펫사료를 생산하여 국내 공급은 물론 해외로도 수출하며 축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99년 제1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새천년축산부국의 꿈, 우성사료와 함께하면 현실이 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참가하여 우수전시업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독창적인 부스운영과 차별화된 이벤트로 2001년 한국 축산박람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 주제가 "소비자와 함께 하는 우리 축산"인 만큼 그동안 홍보팀에서 진행해오던 브랜드 개발서비tm를 보다 많은 축산인들에게 제공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제품을 새롭게 태어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우수한 축산물을 제 값 받을 수 있도록 네이밍과 브랜드를 개발하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만큼 이번 행사에서 커다란 이슈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