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충남축협조합장들은 지난 9일 농협중앙회 정대근회장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함석재 위원장등을 각각 방문, 통합이후에 불거져 나온 구축협중앙회 부실에 대한 공적자금투입과 통합비용의 국가지원 등을 건의했다. 충남지역 조합장들은 통합이후 사실상 전국 축협조합장 가운데 최초로 정대근농협중앙회장을 방문, [구축협중앙회 손실액을 회원조합이 부담할 경우 회원축협의 자본잠식으로 결국 조합원과 고객 이 손해를 볼 것이라며 정부차원의 공적자금투입 및 통합비용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정대근회장은 충남축협조합장들이 공적자금투입등 통합에따른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통합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조합장들은 함석재 위원장과 민주당 전용학의원을 잇따라 방문,공적자금 투입의 필요성을 설명햐고 정부가 공적자금을 지원토록 최대한 협조를 건의했다. 함위원장은 이에대해 [공적자금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의원도 민주당이 해야할일을 조합장들이 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한 것으호 알려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