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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목 분사장(농협 계육분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02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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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닭고기 사업을 영위하는 많은 기업들이 아직까지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고 더욱이 냉동육을 사용하면서 소비자 입맛을 잘못 길들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선진국 축산물 소비량중 백색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에 비춰볼 때 최근 들어 일부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개발로 수요창출에 접근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목우촌 닭고기는 이같은 측면에서 양계농가들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제품다양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고양에 개장한 패스트푸드점 「또래오래」의 경우도 신선육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공급, 백색육 소비창출에 일익을 담당키 위한 것이다.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시키는 일은 올바른 먹거리 개발 및 제공서부터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