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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홍 과장(농림부 축산경영과)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05 1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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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우산업발전종합대책에 힘입어 한우사육두수가 증가되고 있어 다행이지만 아직도 암소도축이 성행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국내 한우사육기반이 공고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밑소가 든든히 받쳐 줘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암소는 비육보다는 번식을 해야 한다.
그래서 정부는 번식우 육성을 위해 국내 실정에 맞게 소규모 번식우 육성 대책을 마련, "한우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암소번식(도축)을 자제하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여기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니 유감이다.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가와 관련유통업자, 그리고 생산자단체들의 노력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