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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난상 완전 국산화 우수제품 저가공급

금보시스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05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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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기가재 및 기계 전문제작업체인 금보시스템(대표 이정열)은 종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동난상을 완전 국산화함으로써 품질은 높이고 가격을 낮추는 고품질 저가격 자동난상 공급이 가능해져 양축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의 난상은 고급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가격대로 경제성에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나 사출, 절단, 절곡의 공정을 단순화 및 한 번에 처리함으로서 제작원가를 낮추어 공급하고 있다. 공정의 단순화와 한 번처리 제작기술은 특허출원하였다.
자체 노하우를 접목하여 산란율, 방란율, 부화율, 오·파란 방지기능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철저하게 제작하고 있다.
이정열사장은“산란을 하는 계군은 예민하여 작은 변화에도 쉽게 변화를 느끼고 있어 제품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난상의 경우“친화성, 내구성, 위생면에서 함석과 합판보다 우수한 플라스틱소재의 제품과 취소계방지에서 효율적인 중력식을 채택하여 많은 양계 농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고 굳이 외화를 낭비하면서 외제를 선호하는 관습은 버려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부품중 뒤족아이들러는 롤러에 계분이나 털등 이물질이 붙는 것을 방지하고 벨트조정이 가능하며 조정폭이 길고 청소용 솔의 탈 부착이 용히하다.
바닥매트는 오란방지를 위해 계분제거용 빗살을 일체형으로 제작하고 바늘형으로 제작하여 계분과 계란의 접촉면을 최소화하고 난상과 매트를 분리형으로 조립제작 및 청소를 용이하도록 하였다.
파란방지는 충격완충대를 두고 벨트판 끝에 고무를 부착하였다.
중력식 취소게방지 기능은 매트의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기존 장치에 비해 단순, 간편하며 한칸이 고장시에도 나머지 부분은 정상작동을 한도록 하였다. 콘트롤러에 의해 낮에는 열려 출입하도록 하고 밤에는 닭을 몰아 낸후 닫히는 장치를 부착하였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