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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TC바이오-중국 금하 CTC 국내 독점공급 조인식 체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05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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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TC바이오가 중국의 최대 CTC 생산공장인 "금하" 에서 생산한 CTC를 국내에 독점공급키로 하고 조인식을 체결했다.
금하는 1988년에 설립된 중국내 최대 CTC생산공장으로 지난 1994년 "목성표" CTC생산 및 3차에 걸친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검사를 통과했으며 중국 대외 경제무역부 및 과학부로부터 중점 벤처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기업이다.
특히 중국내 CTC시장의 40.7%를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내에서도 지난해 5천톤을 수출해 33%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국제지명도가 높아 미국과 캐나다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기술 및 생산품질관리 체계화로 안정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금하"는 특히 지난해 발효조건의 최적화 국가과제를 완성했으며 중국 과학기술부로부터 중국내 최첨단 발효시설로 인정을 받고 현재 15%, 18%, 23%의 CTC와 CTC염산염도 생산을 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GMP(우수동물약품 생산)시설 기준 및 표준화 매뉴얼에 따라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ISO(국제품질인증)9000을 진행해 올 하반기에 인증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주)CTC바이오와 금하와의 한국내 CTC 독점공급계약에 따라 우수한 제품을 독점적으로 국내에 보급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5년내 국내시장 80% 점율르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독점계약에는 국내 사료공장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CTC공장 참관에 이어 세미나도 함께 실시했다.<신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