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아성고무화학(대표 정모일)은 우사매트, 돈사매트, 고무망치를 제작 공급에 이어 최근 목장에 필요한 이동식 발굽소독조를 개발(특허 실용신안등록 0220524호) 공급하고 있다. 이동식 발굽 소독조는 우사와 운동장과 착유실 사이에 설치하고 소독액을 소독조에 10센티미터 채운후 1주일에 1회 또는 수회에 걸쳐 소가 지나가게 함으로 발굽질병을 예방과 소독을 할 수 있는 기구로 발굽을 잘 관리하여 진료비 감소와 유량 증가 및 증체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사장은“가축이 건강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생산성이 올라가고 번식이 잘되며 특히 젖소의 경우 유량이 증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다리와 발굽의 건강이 좋아야 개체별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축사와 가축의 청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발굽손질과 발굽소독을 통한 발굽질병 예방과 가축의 건강에 관리 유념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징으로 특수고무속에 특수실이 다량 들어 있어 찢어지거나 부러지지 않으며 바닥에 돌출구가 있어 미끄럽지 않고 발굽을 벌려주어 오물를 제거하고 소독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소독약의 교체가 손쉽고 실내외에서 세척 및 청결유지가 가능하다. 900×1500×16의 크기로 이동이 쉽고 고무의 큐숀으로 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무개는 개당 45KG이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