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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출현율 80% 이상 자신

농협안산배합사료공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11 15: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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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산배합사료공장(공장장 허승)은 지난 6일 공장회의실에서 관내 구매담당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우명품」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한 한우명품은 한우비육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개선을 위해 기존의 한우사료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사료로 고급육출현율을 향상시켰으며 각 지역에 맞는 고급육브랜드육 생산을 위한 사료이다.
관내 각 조합의 구매, 지도계, 직원 및 책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허승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개발된 한우명품은 농협이 민족항우의 굳건한 지킴이가 되고자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탄생한 제품』이라며 『한우 1등급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문사료로 1등급 풀현율이 80% 이상을 자신하며, 일당 증체량이 0.85kg이상을 자신하는 사료로 한우사육농가들의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윤재식품질차장의 「한우명품번식우사료 및 고급육사료의 특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협중앙회 축산개발부 김기양팀장의 「한우고급육 생산 및 한우질병」에 대한 특강도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