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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원종 CI 마무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11 15: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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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화원종(대표 배성황)이 최근 CI(기업이미지통합)작업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로고와 심볼마크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면모로 국제기업으로의 발돋움을 선언했다.
삼화원종이 선보인 새로운 로고는 최고를 추구하는 국내 종계업계의 리더의 이미지를 기본 컨셉으로 글로벌시대에 부응하고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뢰감과 첨단기술성을 형상화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삼화원종의 이니셜인 S자는 유전자의 이중나선구조를 모티브로 생명공학을 다루는 기업이미지를 잘 함유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색상으로 사용하는 삼화골드의 경우 깊은 신뢰감과 고급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의지를 반영했다.
아울러 주로 사용되는 영문로고는 삼화원종이 세계화에 적극 부응, 국제적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관련 삼화원종의 이상배 부장은 『이번 기업이미지 통합 작업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적 추세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의지를 표출하고 전 임직원의 단합과 결속의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병아리의 해외수출에 나서고 있는 삼화원종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일호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