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인티 종돈분야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다비육종(대표 윤희진)는 박람회 기간 중에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종돈을 구입해간 농장 중에서 평균 PSY가 24.9두의 성적을 보인 경기도 이천의 개척1농장에게 번식상을 A+등급 출현율인 85%인 경기도 이천의 수자타 농장(대표 정종극)에 고급육 생산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들은 다비육종의 모돈과 다비인공수정센터에서 생산하는 정액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양죽향한우 담양축협의 담양죽향한우 시식회장은 브랜드 전시장에서 단연 돋보였다. 비육말기에 한약재와 대나무숯 등을 급여해서 사육한 죽향한우의 소고기를 회원농가들이 직접 구워 주자 이를 맛본 소비자들이 참 맛있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 고기를 구입할 수 없냐는 질문이 쇄도할 정도였다. 또한 외국 관람객도 『very good』이라며 아주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날 소고기를 먹기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설 정도였으며 42kg정도의 등심·안심·살치살 등이 불티나게 없어져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라는 이름으로 더 잘려진 대한제당은 사료 뿐만 아니라 종돈인터넷 경매시스템인 베스트 피그컴도 함께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렸다. 더욱이 이번 박람회에서 무지개 하우징 축사시설 계약건도 따냄으로써 박람회덕을 누구보다도 톡톡히 본 업체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무지개사료는 고객의 신뢰를 품질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박람회 내내 조용한 바람을 일으켰다. ★(주)대현엔비텍 슬러리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슬러리 돈분뇨를 손쉽고 저렴한 가격대에 처리 할 수 있는 돈뇨증발농축기를 전시하였다.초기 설비 투자비 1일 1톤처리시 1천5백만원이 소요되며 1톤처리시 4천5백원대로 처리 가능한 제품의 모형을 20 : 1로 축소하여 선보였다. ★소마인터네셔널 양돈 영양사료 전문 생산업체인 소마인터네셔널(대표 한정수)과 함께 참가한 (주)미네바는 새로운 개념의 양돈사료 자동 급이기인 인터믹스를 출품해 양돈농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선보인 자동급이기는 가장 영양가가 높은 자돈용사료와 상대적으로 낮은 비육돈용 사료 두가지만을 이용해 첨단 컴퓨터 제어시스템을 적용. 두 가지 사료의 혼합비율을 달리함으로서 돼지의 성장단계별로 30여 가지 사료를 급여시키도록 고안된 것으로 자동적으로 3일마다 변화시켜 사료효율을 극대화 및 사료비를 절감 시킬 수 있다. ★(주)RNL생명과학 (주)RNL생명과학(대표이사 라정찬)은 국내에서 분리한 균주로 생산한 미생물제제와 세계 최초 파리모기 성유충 동시 구제제를 선보여 연일 참관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에 선보인 미생물제제 에버그린 양돈용과 카우용은 암모니아 가스등 악취제거는 물론 파리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이 알려지자 농가들의 문의가 잇달았으며 세계 최초 파리모기 성유충 동시 살충제인 라벡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샘플로 나눠주는 라벡탄을 받기 위해 줄까지 서는 모습. ★우성사료 이름값을 하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학수고대해왔던 우성사료. 생산자의 마음과 자부심을 담고 먹는 사람의 기분과 바람을 생각하는 브랜드를 우성사료가 이 뜻을 받들어 브랜드 개발 서비스를 하겠다는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른 일 다 제쳐두고 오로지 축산인 브랜드 개발 서비스에 나서 축산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이 여세를 오는 11월에 열릴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에까지 끌고 나간다는 것이다. ★일진정밀 디스크타입의 자동급이기 코너를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여 전시하고 국내개발된 오거를 전시하였다. 스테인레스코너는 부식이 없고 무보수베어링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작동하여 부하량이 적고, 오거급이기는 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길어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제품이다. ★(주)제일바이오 출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주)제일바이오(대표이사 심광경)는 화려한 부스와 나레이터 모델을 동원한 홍보전략으로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제일바이오는 특히 질병 상담서비스를 현장에서 실시하는 등 참관객의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제일바이오는 동물약품 업계 최초로 우리 기술로 발효시켜 만든 광범위 항생제 "옥시원"을 선보이는 등 농가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한일농원 한일농원과 한일사료는 최근 CI작업을 통해 새로이 제작된 로고를 선보이면서 즉석퀴즈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대회기간 내내 참관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린 부스 가운데 하나. 한일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일사료와 농원이 하나의 회사라는 점을 참관객들에게 홍보하는데 특히 중점을 두었으며 양사 직원들의 일체감도 강조했다. 이를위해 즉석퀴즈도 이를 상기시키는 내용이 주류를 이뤘으며 이외에 닭고기 시식회를 통한 소비홍보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