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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동약판매 1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16 1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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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5월까지 원료를 포함한 동물약품 판매실적 1위는 라이신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바스프가 차지했으며 바이엘코리아와 중앙바이오텍이 각각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생산 판매한 원료를 포함한 동물약품 판매실적은 라이신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바스프가 6백96억9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동기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위를 차지한 바이엘 코리아는 1백74억5천8백64만4천원의 매출과 시장점유율 8.5%를 나타냈으며 중앙바이오텍은 75억3백26만6천원의 매출과 시장점유율 3.6%를 차지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도 4위는 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가 69억6천6백63만6천원의 매출로 4위를, 대성미생물연구소가 63억6천7백31만7천원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다원케미칼이 57억4천5백11만2천원으로 6위를, 엘지씨아이가 55억1천9백86만6천원으로 7위, 제일바이오가 52억2천5백12만5천원으로 8위, 한국미생물연구소가 46억7천7백59만6천원으로 9위, 우성양행이 42억4천1백99만4천원으로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