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회사인 (주)하림(www.halim.com·대표 김홍국)이 적전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닭고기 가공품 닭불갈비를 개발, 최근 출시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100%국내산 닭다릿살을 7가지 생야채로 만든 신선한 양념에 2번 재워 깊고 진한 맛이 그래도 살아있는 전통 불갈비 맛이 특징이라고 특히 제품 크게도 한입에 들어갈 만하게 적당해, 갈비를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데 상추나 깻잎 등 각종 야채에 싸먹으면 그 맛이 한결 뛰어나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불에 직접 구워 그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울 뿐 만 아니라 방부제와 발색제를 일체 첨가치 않은 안전한 식품으로 도시락 반찬은 물론 술안주에도 적합하다. 하림의 한관계자는 『구제역과 광우병 파동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닭고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5백50억의 매출규모가 예상되고 있는 적전류시장에 대응키 위해 닭불갈비를 출시하게 됐다』며 『자사의 대표적 상품인 용가리치킨과 치킨너겟 등과 함께 트로이카의 위용을 구축, 앞으로 회사를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닭불갈비에 대한 회사차원의 기대와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닭불갈비 3백g과 7백g 두가지 포장으로 소비자가격은 각각 3천1백원, 7천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