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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인 사기진작 고취

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단합대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25 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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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삼곤)는 지난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부곡로얄호텔 대연회장에서 정희식경남도축산과장, 한영섭부경양돈조합장, 도내 양돈지부장등 핵심 양돈인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갖고 결속을 다졌다.
이날 박삼곤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내 양돈지부장을 비롯한 핵심양돈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제역 및 광우병파동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양돈인의 사기진작을 고취시키기위해 3/4분기 협의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가지게 됐다고 말하고 1박2일간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유토론 시간을 활용해 하태식 창녕지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양돈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료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하태식지부장은 『일본의 경우는 할당관세 면제를 사료안정기금으로 대체하고 있다며사료 안정기금은 사료업체와 농가에서 적립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우선 축발기금으로 사료안정기금을 대체할 필요하며 자조금 입법화가 될 경우 대체가 가능할것』이라고 말했다.<권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