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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료 판매 부동의 1위

신촌사료 창립 30주년 맞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7.26 2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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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사료가 지난 26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신촌사료(사장 김용태)는 1772년 창립이래 축적된 기술력과 성실한 고객관리로 양돈, 양계, 축우 등 일반사료와 새우 등 양어사료 분야에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특히 오리, 사슴, 토끼, 염소 등 국내 특수사료 분야에서는 더욱 특별한 경쟁력을 갖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오리사료를 개발,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앞선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5종의 오리사료(오린오리, 육성오리, 육용오리, 슈퍼육용오리, 산란오리)는 탁월한 증체성적 및 최고의 산란율로 오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시판이래 2위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국내판매율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음이 오리사료의 특별함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
품질관리팀은 오리사료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신기술 적용에 매진하고 있으며, 집중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생산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는 사슴사료 3종, 토끼사료, 염소사료 등의 특수사료 역시 생산 및 판매분야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군견사료 독점 납품체결로 품질을 인정받은 육성견 사료와 메추리사료, 실험동물 사료 등도 품질과 인지도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다 양어사료 분야에서도 충남 태안에 있는 수면적 5만편 규모의 수산양식시험연구소를 통한 기술개발과 사양시험으로 생산된 고품질 새우사료의 수출량이 동남아 등지로 계속 늘고 있어 국내 새우사료 개발 및 생산의 선두주주로서의 신촌사료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아울러 타조사료도 개발, 어린타조, 육성타조전기, 육성타조후기, 산란타조 4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타조의 소화 생리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외국의 타조사육 선진 기술 도입을 병행, 각 성장단계별 타조에 최적의 영양소를 함유한 사료 개발로 국내 타조사료 시장을 선점할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