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집유조합장협의회(회장 안상우 아산축협장)는 지난 1일 월례모임을 갖고 원유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을 비롯해 낙농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조합장들은 『청양유가공 공장 인수를 통해 충남지역 낙농가 권익보호는 물론 낙농산업의 합리적인 발전에 일익을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합장들은 『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라 외국산 유제품역시 기능별로 수입이 개방됨에 따라 국제경쟁을 위해서 원유의 품질제고가 매우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원유품질 향상을 위해 선도기능』을 갖기로 했다. 따라서 조합원 목장을 대상으로 원유의 위생적인 생산관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