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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3억원 흑자경영 달성

축산경제.농업경제는 3백3백24억.6백54억 적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8.08 1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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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상반기 가결산 결과 농협사료가 총 3억원의 흑자경영을 실현한 가운데 축산경제 3백24억원 적자, 농업경제 6백54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송석우) 2001년 상반기 결산결과 3백24억원, 연말추정 628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료분사(분사장 이정호)는 축산경제부문에서 유일하게 상반기 흑자경영을 일궈냈다. 이외 축산경제부분별 수지상황을 보면 육가공분사는 19억원 적자(26억원 흑자·이하 연말목표), 유가공분사 87억원
적자(1백15억원 적자), 계육가공분사 22억원 적자(66억원 적자), 공판장 분사 2억원 적자(5억원 흑자), 축산유통 16억원 적자(28억원 적자), 축산경제지원 99억원 적자(2백36억원 적자)였다.
반면 지난해 8백87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농업경제부문(대표이사 노의현)은 상반기 계획 당기순이익 5백21억원, 상반기 6백54억원 적자, 연말추정 1천3백23억원을 기록했다. 농업경제 사업부문별 6월말 기준 손익을 보면 유통분사 39억9천5백만원, 클럽 1억18억원, 농업경제관리 3백52억9처1백만원 적자를 본데이어, 마트 38억원의
흑자를 기록.
농산물 공판분사는 15억5천1백만원으로 흑자를 낸 반면, 판매지원부서는 53억6천8백만원, 과수화훼는 11억3천6백만원, 양곡 4백57억9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농협중앙회 신용경제부문( 대표이사 현의송)은 상반기 가결산 결과 연말 2천8백65억원의 흑자 실현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